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연 1.75%로 작년부터 동결되고 있는데요. 이는 시장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예금이나 적금, 대출 금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적금 금리는 금융기관마다 차이는 있지만 그리 큰 폭의 갭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융자 상품 같은 경우 취급하는 기관마다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조건이 안좋은 사람들은 높은 금리의 상품을 이용할 수 밖에 없으며, 심지어는 사금융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자만으로도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대출 갈아타는 법을 알아보고 있는데 더 좋은 조건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환대출 상품을 이용하려고 전화 및 문자를 많이 받지만, 자칫 잘못선택하면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은데요. 기본적인 조건이 안 좋다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상품으로 알아보는 것이 안전하고 이자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은 햇살론 대환상품이라 볼 수 있는데 이는 저신용 저소득의 조건을 가진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답니다. 본 상품을 통해 대출 갈아타는 법은 기본적인 요건을 만족하느냐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데요. 이는 신청일 기준으로 3개월이 지난 연이율 20% 이상의 고금리부채를 정상적으로 상환하고 있으며, 소득과 비교했을 때 채무상환액 비율이 40%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조건으로는 신용등급 6~10등급일 경우와 연소득 3천 5백만원 이하일 경우라고 보면 됩니다. 무점포 자영업자 및 일용직 임시직 근로자도 신청할 수 있는데 3개월 이상 계속 근로중이어야만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면 되겠네요.  



대출 한도는 원금 기준으로 최대 3천만원까지 가능하며, 상환조건은 거치기간 없이 5년 이내로 연 단위로 채무자가 원하는 기간동안 원금균등분할상환으로 진행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대출한도 내에서 생계자금이나 운영자금과 중복으로 대출이 가능한 점을 참고하여 이용하면 됩니다. 



대출 갈아타는 법은 종류가 다양하다고 볼 수 있지만, 우선적으로 안전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한데 저금리 대환상품을 이용하는 조건으로 선입금을 요구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어플을 설치하하고 하는 것은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