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우리나라 시장 금리도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나라 기준 금리는 변화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교직원공제회 대출 금리 및 한도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교직원들이 재직 및 퇴직후에도 지원을 하고자 설립된 정부보장의 복지기관이라 볼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수행하는 사업을 살펴보면 급여 및 융자, 복리후생, 기금 조성 등이라 볼 수 있어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교직원공제회 대출


교직원공제회 대출은 종류에 따라 일반 및 무이자, 복지누리, 분할급여, 우편대여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일반대여 같은 경우 본인의 장기저축급여 퇴직가정급여금 한도 내에서 융자를 진행해 드리는 것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3천만원에서 최대 7천만원까지 한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교직원공제회 대출 금리는 변동금리로 적용되고 있으며, 상환기간을 최대 10년 까지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이 크지 않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원리금 균등분할 또는 거치기간을 잡고 상환할 수도 있으며, 중도상환에 대한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신청방법은 우편 및 인터넷, NEIS, 내방 접수 중 편리한 것을 선택해 주시면 되며, 상담창구를 방문하여 신청할 시 대여금을 즉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이나 우편 등을 이용하여 신청하면 신청 후 영업일 기준으로 2~3일내로 지급받을 수 있답니다. 



무이자로 진행할 수 있는 융자가 있는데 이는 폐결핵으로 진단을 받거나 1주일 이상 입원치료를 받을 때 의료자금을 지원해 드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택이 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복구자금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한도를 살펴보면 입원기간이 1주일 이상일 경우 최대 2백만원까지이고 2주일 이상일 경우 최대 5백만원까지 융자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폐결핵 진단시 최고 3백만원, 재해복구 자금은 최고 1천만원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지금까지 교직원공제회 대출 금리 및 한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신청 절차고 간단하고 다양한 상황기간도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금이 필요하신 분은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여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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